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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7 12:02
[뉴스] 특허만 1천개 `스팀기술`…LG전자 실적반등 이끈다
 글쓴이 : KORUS
조회 : 289  
LG전자가 건조기,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 신(新)가전의 핵심 기능으로 떠오른 `스팀(Steam)` 기술 확보와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신가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부터는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외에서 위생과 각종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LG전자는 스팀 기술을 적용한 제품 판매를 늘려 실적 방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까지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가 1000건을 넘었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비롯해 건조기,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스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LG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트루스팀 기술은 물을 섭씨 100도로 끓여 스팀을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탁월한 탈취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 완화, 세탁력 향상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업계 평가다. 

LG전자는 올 1분기 2년 만에 1조원이 넘는 분기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지만 내부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2분기부터 유럽과 미국 등지 가전 유통망이 폐쇄되고 수요가 위축되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G전자는 건조기 외에도 트루스팀을 탑재한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 위생 관련 신가전을 전진 배치해 매출 방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염병 영향으로 TV, 냉장고 등 전통적 가전시장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신가전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특허를 받은 트루스팀 기술을 적용한 건조기 신제품(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세 가지 스팀 특화 코스로 옷과 침구 등을 관리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신가전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만큼 LG전자는 스팀 기술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술 보호를 위해선 소송 등 단호한 조치를 불사하겠다는 회사 차원의 방침도 세웠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5/463716/)